대구에서 열렸던 매그넘 인 파리 전
기록으로서의 사진과 예술로서의 사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전시였다.사진 속에서 '무엇을 남길것인가'라는 고민을 사진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.
감상을 하다보니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하여 아쉽긴 하지만, 그만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았던 것 같다.
아쉬운 점도 있지만,
사진작가의 감각과 파리에서 느꼈던 분위기를 같이 감상할 수 있었고,
역사적인 순간이 기록되어있는 사진을 좋아해서 대체로 만족했던 전시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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